집밥/주점부리
폭신폭신한 오란다
선혜(鮮蕙)
2024. 1. 11. 17:16
오란다 수업이 있다해서 평택까지 가서 배워온 수제오란다
오란다를 좋아하는 둘째딸이 먹어본 중에 최고라고 엄지척한다

재료의 양과 온도와 시간이 아주 중요한 작업

틀에 넣어 성형 하고

입천장 까지지 않고 폭신폭신해서 이에 들러붙지 않는 아주 맛있는 오란다가 내 손 안에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