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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33

비라클라바 모자와 마스크와 목도리가 하나로 다 커버되는 멋진 방한용품 바라카바라종임언니가 준 털원단으로 폭닥하게 만들었다 입술단춧구멍으로 후드끈 입구를 만들었다.아일렛으로 구멍보다 고급스럽다.후드 끈레는 꽃봉오리를 만들어 달았다.'노다지의 섬섬옥수'수줍어 살짝 보일듯말듯 후드 안쪽에 달았다. 2024. 12. 12.
소매리본원피스 20수 린넨으로 만든 소매리본원피스 소매가 2겹이어서 묵직한 느낌 60수 고밀도로 다시 만들어야겠다. 2024. 11. 14.
플레어스커트 조금씩 시간을 내어 만든 플레어스커트 내 치수의 옷이라 마네양에겐 헐렁하지만 ㅋ숨은 주머니를 만들고 숨은 지퍼를 달았다. 치마에도 역시 주머니는 있어야 해. 2024. 9. 10.
쪽염 인견원피스 여름엔 인견을 따라올 원단이 없다. 인견을 사서 쪽염을 했던 원단. 물염색이 흐린듯 하여 2도 염색을 하려했더니 유림이가 이게 더 낫다고. 2도염색 하면 아줌마 느낌이 강해질거 같다고 말리는 바람에 2도 염색은 멈췄다. 헉... 내가 아줌마인디 ㅋ 인견은 원단이 후들거려서 재단도 어렵거나와 재봉은 더 어렵다. 말귀 못알아 먹은 망아지 같은 원단이다. 염색을 해 넣고도 고민이 많았다 재단과 재봉을 어떻게 해 낼것인가. 겁부터 나는 원단이 인견이다. 예전에 물뿌려가면서 재단도 했고, 마르면 또 다시 물을 분무해서 재봉을 했다. 늘 임시방편이었지만 고비고비를 잘 넘겼고 스스로에게 수고했다 토닥였다. 박음질 선에 딱풀을 붙여 재봉한다는 사람도 있었다. 아, 번거롭다. 근 한 달을 고민했다. 그러다가 유레카! 처.. 2024. 8. 22.
에코염색 배가리개 인견에 에코염색한 배가리개 또는 앞치마 나이가 들면서 내 의도와 상관없이 나온 배를 가라는 용도의 배가리개로 입든 식당에서 음식물 튀김 방지용 앞치마로 쓴든 주방일할 때 앞치마로 쓰든 내 입기 나름이다. 차려입은 옷 위에 입어도 엣지있고 멋스럽다. 홀터넥의 멋이 있다. 2024. 8. 12.
마11수 원피스 마11수로 만든 원피스 실 두께가 있으니 여름원단치곤 묵직한 편이다. 주름을 주지 않아야 그나마 무게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통기성, 흡습성, 열전도율에서 여름 원단으로 더할나위없는 마원단이라 입고나서면 덥지 않다. 바이오워싱된 원단이라 마 원단 특유의 가슬함도 없이 부드럽다. 재봉선에 숨은 주머니를 뒀다. 역시 원피스에도 주머니는 있어야 한다. 무릎까지 오는 트임을 주어 걷는데 옷이 걸치적거리지 않는다.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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