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취미33 하루 한 점 (20230909) 수채화 바림질로 그린 튤립 아무래도 실패다. ㅠ 2023. 9. 10. 나를 구속하지 않는 속옷 - 트렁크 2년 전 어느날 빨래를 개다가 갑자기 옷이 나를 구속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의 트렁크가 부러워졌다. 그런데 시중에서 여자트렁크를 구하기는 쉽지 않았다. 나는 옷 만들어 입는 여자가 아닌가! 없으면 만들지 뭐. 그런데 여자 트렁크를 구하기 어렵듯 여자 트렁크 패턴은 더욱 구할 수가 없었다. 다행히 남자 트렁크 패턴을 구해서 남편 트렁크를 해체하지 않아도 되었다. 남자 트렁크를 어떻게 변형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여자 트렁크 패턴을 만들어 냈다. 10번을 만들어보며 패턴 수정을 했다. 완성된 트렁크를 착용했다. 대박이었다. 왜 이제껏 속옷 만드는 사람들이 여자 트렁크를 생각하지 않았을까 아쉬울 정도였다. 26년 전 친구가 "임신 때 남편 트렁크를 입었더니 정말 좋더라." 라고 했는데.. 2023. 9. 9. 하루 한 점 (20230908) 기초 수채화 화법 중에 단색으로 균일하게 면적을 칠하는 방식의 플랫워시(평칠) 색이나 톤을 점점 바꾸되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칠하는 그레이디드워시(바림질) 살짝 젖은 종이에 2가지 색을 섞는 화법으로 서로 다른 물감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섞이며 반응하는 차징화법을 연습했다. 이러한 응용 화법들은 중력으로 젖은 물감이 흐르도록 화판을 약간 기울여 수채 용지에 경사를 줄 때 가장 잘 나타난다. 아, 스탠드 화판을 말하는거구나! 2023. 9. 9. 하루 한 점 (2023.09.07) 어제 단색의 그리자유화법으로 그린 로즈힙에 색을 입혔다. 옷을 입으니 낫네! 로즈힙에 잔 가시와 흰반점은 돗트펜을 이용하여 음각을 줬다. 2023. 9. 8. 하루 한 점(20230906) 로즈힙을 그리자유 화법(단색으로 그리기)으로 연필로 스케치 후 회갈색 색연필로 음영을 주며 그렸다. 내일 마저 색을 칠해 완성해야겠다. 2023. 9. 6. 하루 한 점 (20230905) 2023.09.05. 화 관상용 호박인 페포호박이다. 이 호박은 먹을 수는 없지만 다채롭고 울퉁불퉁한 껍질 덕분에 장식용으로 인기가 많다. #하루_한_점 #페포호박 #색연필화 2023. 9. 5.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