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취미41 하루 한 점(20230906) 로즈힙을 그리자유 화법(단색으로 그리기)으로 연필로 스케치 후 회갈색 색연필로 음영을 주며 그렸다. 내일 마저 색을 칠해 완성해야겠다. 2023. 9. 6. 하루 한 점 (20230905) 2023.09.05. 화 관상용 호박인 페포호박이다. 이 호박은 먹을 수는 없지만 다채롭고 울퉁불퉁한 껍질 덕분에 장식용으로 인기가 많다. #하루_한_점 #페포호박 #색연필화 2023. 9. 5. 하루 한 점 (20230904) 2023.09.04.월 짙은 녹색에 두터운 잎에서 강한 광택이 나는 태산목(목련과 상록수) 잎을 그리다. 두터운 잎 느낌을 살리지 못해 그림을 다시보니 중앙 잎맥에서 나오는 잎을 조금 밝은 색으로 표현했다면 두께감이 더 잘 나타났을 듯 싶다. 2023. 9. 4. 문인화(20230904) 2023. 09. 04. 월 화제를 쓰고 낙관을 찍으니 그럴싸하게 업그레이드가 됐다. 내 눈에도 지난 번 작품보다 많이 발전했다. 아직은 초보의 졸작이지만 이달 9월 18일부터 있는 장안1동 문화센터 회원작품 전시회에 출품하기 위해 표구를 맡기고 왔다. 욕심 내지 않고 천천히 갈 예정인데 문인화 선생님께서 몸이 안 좋아 자꾸 그만둬야겠다 하셔서 좀 걱정이다. 2023. 9. 4. 하루 한 점 (20230903) 2023. 9. 4. 여성용 트렁크 변형 옛말에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집에 빈대가 없다.' 라는 말이 있다. 내가 트렁크의 참맛을 알아버렸다. 이젠 삼각이든 드로즈든 몸에 붙는 속옷이 너무 불편하다. 그런데 치마를 입고 길을 가다가 맞은편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신경이 쓰이고 민망해질 때가 있다. 그 민망함을 다소 누그려뜨릴 순 없을까 치마를 입을 적마다 고민했다. 드뎌 그 고민의 끝을 봤다. 트렁크에 치마처럼 작은 천을 덧댔더니 와우!이젠 앞에서 바람이 불어와도 뒤돌아 서지 않아도 된다.1개 만들어 입어보고 대박 좋아서 남은 원단 다 썰어서 떼샷이 나오게 됐다^^ 2023. 9. 3. 이전 1 ··· 3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