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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이롬암환자식이3

간암극복프로젝트 14일차 2024. 09. 12. 목. 간암극복프로젝트 14일차 되도록 8시간 수면시간을 갖기 위해 아침 운동은 접었다. 하루 종일 비가 온다. 배봉산 황톳길이 폐쇄되었겠거니 그리고 열렸다해도 많이 미끄럽겠거니 싶어 중랑천 산책코스로 잡았다. 아직도 너무 후텁지근하다. 10,000보를 걷고 집으로 돌아온다. 자꾸 내 마음이 롤러코스터를 탄다. 슬프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남편이 불쌍하기도 하고.... 큰딸이 "엄마는 완전 F야. 엄마의 마음은 유리처럼 그냥 다 보여." 한다. 그냥 웃었다. 님편의 식후혈당이 170이라 해서 일단 정상 혈당이었을 때 했던 식이로 돌아갔다. 황성주이롬생식 암환자식이와 화타숭늉차를 빼기로 한다. 어떤게 남편의 혈당을 올렸는지 모르겠다. ♡♡♡♡♡ 실 천 ♡♡♡♡♡ 1. 오일풀링 2... 2024. 9. 13.
간암극복프로젝트 13일차 2024. 09. 11. 수. 간암극복프로젝트 13일차다. 서울대병원에서 18일날 입원하라고 연락이 왔다. 감사합니다! 저녁 식사 후 1시간 황톳길을 걸었다. 저녁 황톳길 가는 길에 나에게 황성주생식 판매했던 분과 통화했다. 남편 혈당 수치가 올랐다고 말했더니 "혈당이 있었어요? 몰랐어요." 라고 말한다. 어이가 없다. 먹고 있던 약을 갖고 오라고 해서 가져갔더니 "왜 이렇게 많은 약을 먹어요? 너무 과하게 먹네." 라고 해서 뭐 아시는 분인가 했는데 그냥 나한테 물건 팔기에만 급급한 그런 류의 사람이었나 보다 ㅠ 나쁜......!!! 남편에게 미안했다.저녁식사 후 1시간 황톳길 걷기를 하고 왔다. 저녁9시에 비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도 황톳길 걷기가 다 끝날 때까지 비가 오지 않아 감사했다. 모기가 아.. 2024. 9. 12.
간암극복프로젝트 12일차 2024. 09.10. 화. 간암극복프로젝트 12일차다. 남편이 여전히 잘 해주고 있음에 감사하다. 아침에는 피곤하다하여 잠을 좀더 자게 했다. 7시간을 자는 것보다 8시간 자는게 중요하다해서 아침운동을 빼기로 했다.저녁식사 후 황톳길을 1시간 걸었다.남편은 안 피곤하다고 했는데 오히려 내가 피곤하다. 황톳길 걷고 나서 집 가는 길이 버거워졌다. 황성주생식을 먹은지 일주일이 넘어가는데 병원에서 혈당을 쟀더니 식후 혈당 170이 나왔다. 황성주생식 식이 전 내가 했던 식이법이었을 땐 식후 혈당이 130으로 안정되게 나왔는데 혈당이 다시 올랐다니 혼란스럽다. ♡♡♡♡♡ 실 천 ♡♡♡♡♡ 1. 오일풀링 2. 화타숭늉차를 음양탕으로 마심 3. 해독 야채주스 4. 황성주이롬생식 암환자 식이 5. 1시간 황톳길걷기..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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