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취미/그림20

하루 한 점 (20230904) 2023.09.04.월 짙은 녹색에 두터운 잎에서 강한 광택이 나는 태산목(목련과 상록수) 잎을 그리다. 두터운 잎 느낌을 살리지 못해 그림을 다시보니 중앙 잎맥에서 나오는 잎을 조금 밝은 색으로 표현했다면 두께감이 더 잘 나타났을 듯 싶다. 2023. 9. 4.
문인화(20230904) 2023. 09. 04. 월 화제를 쓰고 낙관을 찍으니 그럴싸하게 업그레이드가 됐다. 내 눈에도 지난 번 작품보다 많이 발전했다. 아직은 초보의 졸작이지만 이달 9월 18일부터 있는 장안1동 문화센터 회원작품 전시회에 출품하기 위해 표구를 맡기고 왔다. 욕심 내지 않고 천천히 갈 예정인데 문인화 선생님께서 몸이 안 좋아 자꾸 그만둬야겠다 하셔서 좀 걱정이다. 2023. 9. 4.
하루 한 점 (20230903) 2023. 9. 4.
하루 한 점 (20230902) #하루한점 #보태니컬아트대백과 #도서출판이종 색연필을 눕혀서, 비스듬히, 똑바로 세워서 색을 칠하면 그라데이션 효과를 나타낸다. • 왼쪽 - 한쪽 방향의 선으로 가장자리, 잎맥, 질감을 표현할 수 있다. 짧은 직선의 스트로크를 연결하여 자연스러운 형태를 묘사한다. 선을 촘촘하게 그으면 작은 부분에서 매끄러운 톤을 표현할 수 있다. 선을 길게 그릴수록 정확하고 일정하게 선을 반복해야 해서 그리기가 훨씬 어렵다. • 가운데 - 바림질이나 불규칙한 원형의 스트로크를 그리면 무작위로 겹쳐진 선들로 풍부한 질감을 표현할 수 있다. 여러 번 채색하여 스트로크 사이에 불규칙한 틈을 표현하면 반짝거린다. • 오른쪽 - 6.4mm 이하의 작고 납작한 타원형 스트로크를 겹쳐 그리면 표면이 매끄러워 보인다. 2023. 9. 2.
하루 한 점 (20230901) #기초식물학 #보태니컬아트대백과 #도서출판이종 2023. 9. 2.
난초 1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가기 전 1시간씩 난 치는데 할애하고자 한다. 난잎이 휘는 부분에 힘을 빼서 가늘게 나와야 하는데 여전히 손은 떨리고 난은 투박하다. 2023. 9.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