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자원봉사

수세식변기를 양변기로 바꾸기

by 선혜(鮮蕙) 2023. 12. 15.
728x90
반응형

2023. 12. 13. 수
청량리동에서 의뢰가 들어온 작업.
외부에 있는 수세식변기를 양변기로 바꿔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변기 상태가 무용지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음직 했다.

화장실 조명도 새것으로 달고

새 문을 달기 위해 문짝을 떼는데 너무 오래된 상태라 나사가 삭아 풀리지 않는다. 사람의 힘과 연장으로 겨우겨우 떼냈다.

문틀도 떼어 내려는데 쉽지 않다.

박찬욱샘을 이어 김상일대표님이 연장을 받아 해체작업에 들어갔다.

변기를 들어내기 위해 바닥 타일을 깨고

타일 깨기도 쉽지 않았다.

미장과 문틀이 완성된 모습
시멘트가 양생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이틀 정도 후에 다시 들러 변기를 올리고 문을 달면 완성이다. 날이 춥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이틀 후
비도 오는데....

김상일대표님 혼자 가서 양변기룰 앉혔단다

정비된 화장실로 다시 태어났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