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화타숭늉차10 간암극복프로젝트 5일차 아침 날이 좋다. 오늘은 아침에 공기가 시원해졌다라기 보다 춥다. 이불을 끌어 당긴다. 계절은 이렇게 정직하다. 너무 오래 우리 곁에 있을 것 같던 여름도 처서를 지나며 아침공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요즘 젊은친구들은 이런 현상을 보며 '처서매직'이라고 한다 했다.출근 전 뒷산 지압로에서 40분 지압했다. 물은 화타숭늉차를 들고 올라갔다.퇴근 후 저녁을 먹고 1시간 10분 황톳길을 걸었다.맨발걷기를 하며 남편의 잦은 방귀는 횟수가 줄어든거 같다. ♡♡♡♡♡ 실 천 ♡♡♡♡♡ 1. 오일풀링 2. 화타숭늉차 - 음양탕이 싫다고 해서 숭늉차를 따뜻하게 마시기로 함 3. 야채해독주스 4. 맨발걷기 1시간50분 2024. 9. 4. 간암극복프로젝트 4일차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추적추적 온다. 출근 전 맨발걷기는 일단 보류했다. 생야채를 착즙해 오던 루틴을 바꿔 야채를 익혀 해독주스로 만들었다. 양배추, 당근, 토마토는 살짝 찌고 사과와 레몬은 생으로 착즙했다.엔젤녹즙기는 식물의 파이토케미컬까지 추출해 낸다.망 뚜껑을 벗기면 섬유질 가득한 찌꺼기가 듬뿍 올라와 있다. 이 찌꺼기까지 싹싹 쓸어담아 쥬스에 섞는다.퇴근 후 저녁을 먹고 황톳길을 1시간40분 걸었다. 황톳길을 걸으며 화타숭늉차를 마심. ♡♡♡♡♡ 실 천 ♡♡♡♡♡ 1. 오일풀링 2. 음양탕 3. 화타숭늉차 4. 야채해독주스 5. 황톳길걷기 1시간40분 2024. 9. 3. 화타누룽지차(검은숭늉차)만들기 화타숭늉차(검은누룽지차) 화타숭늉차란 곡물을 80~90% 태워 숯을 만들어 뜨거운 물을 부어 차로 내려 마시는 검은 누룽지차다. 우리는 보통 탄음식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이때 탄음식이란 동물성단백질과 지방질 태운 음식에 한한다. 곡류를 태운 숯은 순수 탄소로써 많은 기공을 가져서 몸속의 노폐물을 흡착해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내가 어렸을 적 설사를 하거나 하면 할머니는 대나무를 태워 숯을 만들어 곱게 갈아서 1숟가락 정도를 먹게 하셨다. 그러면 정말로 설사가 곧 멎었다. 숯이 몸 속의 나쁜 것을 흡착해 배출한다고 하셨다. 화타숭늉차도 같은 원리이다. 곡물을 탄화시켜 기공이 많은 탄소로 만들어 몸 속의 독소를 흡착해 배출하는 것이다. 묵은쌀과 10~20% 정도는 발아현미와 보리,.. 2024. 9. 3. 간암극복프로젝트 3일차 3일째다.아침 일찍 맨발로 뒷산으로 오른다.산 정상에 발지압로가 있다.발지압로에서 40분을 운동했다.발지압로에서 40분 후 맨땅에서 다시 40분을 걸었다. 벌써 몇 년 째 맨발걷기하신다는 어르신을 만났다.화타숭늉차를 유튜브에서 배워 만들었다. 쓴 아메리카노처럼 마실 만하다.야채해독주스이다. 야채와 과일을 살짝 익힌 후 착즙했다. ♡♡♡♡♡ 실천 ♡♡♡♡♡ 1. 오일풀링 2. 음양탕 3. 화타숭늉차 4. 해독야채주스 5. 맨발걷기 6. 잡곡밥 7. 천연발효식초 2024. 9. 2.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