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13 간암극복프로젝트 10일차 2024. 09. 08. 일 간암극복프로젝트 10일차 일요일이라 느긋하게 일어나서 뒷산 지압길을 걷기 위해 오른다.벌써 자연은 가을임을 알린다. 지압길에 낙엽이 많이 있다.쓸고 돌아서는데 바람 한 번에 우수수 또 떨어진다.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지만 9시 삼육병원에 진료의뢰서 신청하고 11시 가자회 박달현 선배님 아들 결혼식이 있어 그냥 널널하지만은 않은 아침이다.저녁을 먹고 1시간 동안 배봉산 황톳길을 걸었다. 황성주이롬생식 암환자식 아침, 저녁 먹음하루견과 1봉지 견과로만 포장된 '순수가온' ♡♡♡♡♡ 실 천 ♡♡♡♡♡ 1. 오일풀링 2. 음양탕 3. 야채해독주스 4. 현미잡곡밥 반 공기 5. 맨발걷기 1시간40분 6. 황성주이롬생식 암환자식 2끼 7. 하루견과 1봉 8. 화타숭늉차 2024. 9. 9. 간암극복프로젝트 9일차 2024. 09. 07. 토 간암극복프로젝트 9일차 생활이다. 아침에는 덕소에 있는 주말농장을 다녀올 생각에 아침 걷기는 건너 뛰었다. 그런데 워커힐을 지났을 때 차에 이상이 생겨 밭에 가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세 군데 카센터를 들렀지만 며칠 후가 추석인 관계로 많이 밀려서 다음주에나 차를 손 볼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차를 일단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고 대중교통으로 밭에 다녀왔다. 하루가 훌쩍 가버렸다.밭에 다녀와서 남편과 나는 지쳐 깜박 잠에 떨어졌다. 일어나니 밤9시가 거의 다 되었다. 부랴부랴 황톳길 걷기하러 나섰다.350m인 황톳길을 왕복 6번했다. 1시간 정도 소요된다 ♡♡♡♡♡ 실 천 ♡♡♡♡♡ 1. 오일풀링 2. 맹물로 마시는 음양탕이 싫다해서 화타숭늉차를 음양탕으로 난들어 마시고 있.. 2024. 9. 8. 간암극복프로젝트 8일차 2024. 09. 06. 금 간암극복프로젝트 7일차이다.출근 전 뒷산에 올라 30분 지압길을 걸었다. 지압길에 낙엽이 떨어져 있으나 물 젖은 낙엽이란 표현이 있듯 쓸어질 거 같지 않아서 그냥 빗자루로 쓸지는 않았다.새벽녁에 온 비로 솔잎은 방울방울황톳길을 근린공원으로 다니다가 근린공원 황톳길은 지하주차장 위에 설치된거라 접지력 면에서 효과가 없을 것 같아 배봉산 황톳길로 바꿨다.황성주생식 암환식을 아침 저녁 두 번씩 먹고 있다. ♡♡♡♡♡ 실 천 ♡♡♡♡♡ 1. 오일풀링 2. 화타누룽지차 3. 해독야채주스 4. 천연발효식초 5. 황성주이롬생식 암환자식이 아침, 저녁식사 6. 밤 11시 전 취침 7. 점심은 회사 구내식당 8. 아침 지압길 걷기 9. 저녁 황톳길걷기 2024. 9. 7. 간암극복프로젝트 7일차 9월5일 일주일째 맨발걷기 중이다.출근 전 아침에 30분 지압길 걷기함낮에 온 비로 인해 황톳길이 질퍽하고 미끄럽다. 저녁을 먹고 황톳길로 나섰다. 1시간20분을 걸었다. 황성주이롬생식 암환자식을 구입했다. 수술 전 메가요법으로 하루 2번 섭취하기로 한다. ♡♡♡♡♡ 실 천 ♡♡♡♡♡ 1. 오일풀링 2. 화타숭늉차 3. 야채해독주스 4. 천연발효식초 5. 황성주이롬생식 암환자식 6. 지압길과 황톳길 2시간 걷기 7. PM 11시 전 잠자리 들기 2024. 9. 6. 간암극복프로젝트 6일차 2024. 09. 04. 수. 간밤에 남편은 잠을 잘 자지 못했다. 아침에는 좀 신경질적이었다. 전철을 환승할 때도 맘이 급한대로 걸음이 빨랐다. 평소같으면 내 걸음에 보조를 맞췄을 것이다. 뒷모습을 보며 따라가는데 울컥해진다. 서울대병원 암병원에 진료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2~3일 입원하며 조직검사부터 해보자고 하신다. 입원예약을 했다. 병실이 나면 연락이 올 거라고 했다. 요즘같은 의료파업 상태가 원망스럽다. 조은주교수님 잘 부탁드립니다.채혈하는 뒷모습이 그냥 안쓰럽다.저녁을 먹고 발효식초 마시고 화타숭늉차 챙겨서 황톳길을 1시간 걸었다. 황톳길에는 시간 불문하고 주민들이 많다. ♡♡♡♡♡ 실 천 ♡♡♡♡♡ 1. 오일풀링 2. 음양탕 마시기 싫다해서 따뜻한 화타숭늉차를 아침 공복에 마셨다. 3. 해독.. 2024. 9. 5. 간암극복프로젝트 5일차 아침 날이 좋다. 오늘은 아침에 공기가 시원해졌다라기 보다 춥다. 이불을 끌어 당긴다. 계절은 이렇게 정직하다. 너무 오래 우리 곁에 있을 것 같던 여름도 처서를 지나며 아침공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요즘 젊은친구들은 이런 현상을 보며 '처서매직'이라고 한다 했다.출근 전 뒷산 지압로에서 40분 지압했다. 물은 화타숭늉차를 들고 올라갔다.퇴근 후 저녁을 먹고 1시간 10분 황톳길을 걸었다.맨발걷기를 하며 남편의 잦은 방귀는 횟수가 줄어든거 같다. ♡♡♡♡♡ 실 천 ♡♡♡♡♡ 1. 오일풀링 2. 화타숭늉차 - 음양탕이 싫다고 해서 숭늉차를 따뜻하게 마시기로 함 3. 야채해독주스 4. 맨발걷기 1시간50분 2024. 9. 4. 이전 1 2 3 4 5 6 7 ··· 19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