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1 더 빠르게 실패하기 노안이 오면서 독서를 멀리하다 반강제적으로 읽기를 시작한 독서 릴레이더 빠르게 실패하기계획을 세우기보다 먼저 행동으로 실천하기.일을 할 때는 질보다 양을 추구해야 양질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내 나이 50 중반을 넘어가는 지금내가 깨달았던 진리다시 한 번 나를 심기일전하게 해 준 책이다. 2024. 12. 18. 비라클라바 모자와 마스크와 목도리가 하나로 다 커버되는 멋진 방한용품 바라카바라종임언니가 준 털원단으로 폭닥하게 만들었다 입술단춧구멍으로 후드끈 입구를 만들었다.아일렛으로 구멍보다 고급스럽다.후드 끈레는 꽃봉오리를 만들어 달았다.'노다지의 섬섬옥수'수줍어 살짝 보일듯말듯 후드 안쪽에 달았다. 2024. 12. 12. 해 뜨는 집 집고치기 자원봉사 2024. 12. 8. 일.2024년 마지막 봉사비상계엄이 선포됐다 해제된 우리나라 사정만큼 추웠던 날이다.몇몇이 짬짬이 먹고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사람들이 아닌 우리처럼 이름없는 사람들에 의해 역사의 수레바퀴는 도도히 굴러간다.지난 밤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도로에서 밤새 집회를 했던 사람들도 밤새 안녕이었다는 듯이 봉사에 열심이다.감사하다! 2024. 12. 10. 주말농장 무 수확 11월.... 주말농장 농사가 서서히 갈무라에 들어가고 있다.씨를 뿌려 키워낸 무가 같은 밭에서도 크기는 들쑥날쑥하다. 남편이 밭가에 나란히 눕혀두고 목욕을 시켰다. 김장에 동치미, 깍두기, 무말랭이, 무짠지까지 여러 반찬으로 거듭날 예정이다.시래기는 엮어 주말농장 하우스 아래 걸어 놨다. 바람을 맞으며 잘 말라주기를 바라며.내일 일요일부터 기온이 급강하 한다는 예보에 상추가 얼지 않게 급조한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추위를 피하도록 보금자리를 만들었다.여름이 가물어 예년보다 단풍이 예쁘지 않다고 한다. 농장 옆에 있는 단풍이 화려하다. 올 가을도 이렇게 찬란하게 빛을 내며 지나는 중이다. 이 세상 모두모두가 빛나는 것들을 지나고 있기를 기원한다. 2024. 11. 16. 달걀 한 판 캐리어 매일 밤 달걀6알을 슬로우쿠커 약불에 두고 구운달걀을 만든다. 자기 몸무게의 0.1%의 단백질이 하루 필요량이라고 한다. 단백질은 필요량 이상이 되면 축적되지 않고 필요없는 양 전부 배설되어 버린다고 한다. 몸무게가 60kg일 때 단백질 하루 필요량은 60g이다. 달걀1개가 60g이라 치고 달걀 무게의 60%가 단백질이라고 하니 단백질 하루 필요량은 달걀2개면 충분하다 싶어 하루 2개씩 먹는 중이다. 물론 매일 아침 두유를 만들어 혹시 부족할지도 모르는 단백질을 보충한다. 주말을 이용해 장을 보는 편인데 달걀은 주말이 오기 전에 떨어지곤 한다 . 달걀만 한 판 달랑 사서 집에 오는 날이 많다. 그런데 매 번 달걀 한 판 들고 오는 것이 행여 떨어뜨리거나 해서 깨뜨릴까봐 여간 신경이 쓰인다. 달걀 한 판을.. 2024. 11. 15. 소매리본원피스 20수 린넨으로 만든 소매리본원피스 소매가 2겹이어서 묵직한 느낌 60수 고밀도로 다시 만들어야겠다. 2024. 11. 14. 이전 1 2 3 4 ··· 1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