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1 간암극복프로젝트 13일차 2024. 09. 11. 수. 간암극복프로젝트 13일차다. 서울대병원에서 18일날 입원하라고 연락이 왔다. 감사합니다! 저녁 식사 후 1시간 황톳길을 걸었다. 저녁 황톳길 가는 길에 나에게 황성주생식 판매했던 분과 통화했다. 남편 혈당 수치가 올랐다고 말했더니 "혈당이 있었어요? 몰랐어요." 라고 말한다. 어이가 없다. 먹고 있던 약을 갖고 오라고 해서 가져갔더니 "왜 이렇게 많은 약을 먹어요? 너무 과하게 먹네." 라고 해서 뭐 아시는 분인가 했는데 그냥 나한테 물건 팔기에만 급급한 그런 류의 사람이었나 보다 ㅠ 나쁜......!!! 남편에게 미안했다.저녁식사 후 1시간 황톳길 걷기를 하고 왔다. 저녁9시에 비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도 황톳길 걷기가 다 끝날 때까지 비가 오지 않아 감사했다. 모기가 아.. 2024. 9. 12. 간암극복프로젝트 12일차 2024. 09.10. 화. 간암극복프로젝트 12일차다. 남편이 여전히 잘 해주고 있음에 감사하다. 아침에는 피곤하다하여 잠을 좀더 자게 했다. 7시간을 자는 것보다 8시간 자는게 중요하다해서 아침운동을 빼기로 했다.저녁식사 후 황톳길을 1시간 걸었다.남편은 안 피곤하다고 했는데 오히려 내가 피곤하다. 황톳길 걷고 나서 집 가는 길이 버거워졌다. 황성주생식을 먹은지 일주일이 넘어가는데 병원에서 혈당을 쟀더니 식후 혈당 170이 나왔다. 황성주생식 식이 전 내가 했던 식이법이었을 땐 식후 혈당이 130으로 안정되게 나왔는데 혈당이 다시 올랐다니 혼란스럽다. ♡♡♡♡♡ 실 천 ♡♡♡♡♡ 1. 오일풀링 2. 화타숭늉차를 음양탕으로 마심 3. 해독 야채주스 4. 황성주이롬생식 암환자 식이 5. 1시간 황톳길걷기.. 2024. 9. 12. 플레어스커트 조금씩 시간을 내어 만든 플레어스커트 내 치수의 옷이라 마네양에겐 헐렁하지만 ㅋ숨은 주머니를 만들고 숨은 지퍼를 달았다. 치마에도 역시 주머니는 있어야 해. 2024. 9. 10. 간암극복프로젝트 11일차 2024. 09. 09. 월. 간암극복프로젝트 11일차 아침 운동 시작 전 지압길에 떨어진 낙엽을 쓸어낸다.아직도 낮엔 30도가 넘지만 자연은 가을이라고 말한다.출근 전 지압로를 30분 걸었다.퇴근 후 저녁식사 후 황톳길을 1시간 걸었다. 식후엔 천연발효식초를 마시고 있다.하루 1봉 먹는 견과류아침, 저녁으로 식사 대용으로 황성주이롬생식을 먹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마시는 야채해독주스 ♡♡♡♡♡ 실 천 ♡♡♡♡♡ 1. 오일가글 2. 화타숭늉차 3. 야채해독주스 4. 황성주이롬생식 암환자식이 5. 천연발효식초 6. 맨발걷기 새벽녘 꿈에 내가 모르는 어르신 내외분이 사시는 집을 찾아갔는데(아마도 집고치기 봉사 관련 방문인 듯하다.) 남편분이 돌아가셨다 하고 방에 누워계시기에 방을 향해 두 번 절을 .. 2024. 9. 10. 간암극복프로젝트 10일차 2024. 09. 08. 일 간암극복프로젝트 10일차 일요일이라 느긋하게 일어나서 뒷산 지압길을 걷기 위해 오른다.벌써 자연은 가을임을 알린다. 지압길에 낙엽이 많이 있다.쓸고 돌아서는데 바람 한 번에 우수수 또 떨어진다.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지만 9시 삼육병원에 진료의뢰서 신청하고 11시 가자회 박달현 선배님 아들 결혼식이 있어 그냥 널널하지만은 않은 아침이다.저녁을 먹고 1시간 동안 배봉산 황톳길을 걸었다. 황성주이롬생식 암환자식 아침, 저녁 먹음하루견과 1봉지 견과로만 포장된 '순수가온' ♡♡♡♡♡ 실 천 ♡♡♡♡♡ 1. 오일풀링 2. 음양탕 3. 야채해독주스 4. 현미잡곡밥 반 공기 5. 맨발걷기 1시간40분 6. 황성주이롬생식 암환자식 2끼 7. 하루견과 1봉 8. 화타숭늉차 2024. 9. 9. 간암극복프로젝트 9일차 2024. 09. 07. 토 간암극복프로젝트 9일차 생활이다. 아침에는 덕소에 있는 주말농장을 다녀올 생각에 아침 걷기는 건너 뛰었다. 그런데 워커힐을 지났을 때 차에 이상이 생겨 밭에 가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세 군데 카센터를 들렀지만 며칠 후가 추석인 관계로 많이 밀려서 다음주에나 차를 손 볼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차를 일단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고 대중교통으로 밭에 다녀왔다. 하루가 훌쩍 가버렸다.밭에 다녀와서 남편과 나는 지쳐 깜박 잠에 떨어졌다. 일어나니 밤9시가 거의 다 되었다. 부랴부랴 황톳길 걷기하러 나섰다.350m인 황톳길을 왕복 6번했다. 1시간 정도 소요된다 ♡♡♡♡♡ 실 천 ♡♡♡♡♡ 1. 오일풀링 2. 맹물로 마시는 음양탕이 싫다해서 화타숭늉차를 음양탕으로 난들어 마시고 있.. 2024. 9. 8.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 728x90 반응형